안녕하세요. 자유여행 전문가 KKday입니다. 일본을 여행하는데 경비를 아끼고 싶다면 야간버스를 타서 숙박비를 아끼는 법이 있지요. 하지만 샤워를 포기해야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뒤따른답니다… 여행 경비도 아끼면서 즐길거 다- 즐길 수 있는 똑똑하게 여행하는 방법. 케이케이데이가 알려드릴게요!

 

1. 오사카 스파월드 (Osaka Spa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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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오사카 스파월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텐데요. 이곳에는 유럽식, 고대 로마식 온천부터 일본식 노천탕, 사우나까지 거대한 목욕 시설을 갖추고 있답니다스파월드는 도시 중심가에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곳으로저녁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죠.

 

2. 오다이바 도쿄 오오에도 온천

(Odaiba Tokyo Ooedo Onsen Monogat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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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오오에도 온천은 에도시대를 주제로 디자인한 온천이에요.  오사카 스파월드처럼 크진 않지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딱이랍니다. 2층에는 담요와 쇼파가 제공되는 휴식공간이 있어 인기가 좋아요추가요금만 내면, 다음날까지 있어도 된답니다. 숙박비도 아끼고 여행중 피로도 풀고 1 2조를 누릴 수 있는 곳이죠!

 

3. 교토 타워 공중 대욕장 (Kyoto Tower Public Bath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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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타워에 있는 대욕장은 단순히 관광지를 위해 만들어진 목욕탕이 아니라 진짜 목욕을 위해 만들어진 리얼 목욕탕이에요.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 까지인데 오전 6 50분부터 대기 줄이 있을 정도로 아침 시간이 인기가 많답니다840엔이라는 가격으로 결코 싸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괜찮은 공간에서 휴식을 원한다면 교토타워 대욕장을 추천드려요.

 

4. 나인아워 캡슐 호텔 (9H Capsul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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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워 캡슐 호텔은 나홀로 여행자들과 배낭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곳이에요나인아워(9H)라는 이름은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이 9시간이라는 걸 의미한답니다만약 9시간을 넘어 밤을 새워야 한다면 추가요금을 내면 돼요나인아워 캡슐호텔은 교토와 센다이 공항, 나리타 공항에 있어요-!

 

5. 키타노유 온천 (Kita No Yu O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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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월드와 오오에도 온천과 비교해서 키타노유 온천은 아늑할 정도로 작고 조용한 곳이에요관광객들도 적고 값도 650엔으로 저렴하답니다

케이케이데이와 함께한 <일본 여행 경비 아끼는 방법> 어떠셨나요숙박만 스마트하게 해결해도 경비가 반으로 줄어든다는 사실다음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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