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여행 전문가 KKday입니다.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에어컨 틀고 집에만 계실건가요? 여름엔 더 핫하게 놀아야죠. 여름더위를 잊을 수 있는 세부의 고래상어와 함께하는 투어를 소개할게요!
필리핀 최고의 관광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세부(Cebu).
세부 여행을 하는 이유는 수상 스포츠, 힐링, 마사지 등등 다양하지만 하루 정도는 한국에서 절대 체험하지 못 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오는 걸 추천드려요.
특히, 세부의 작은 어촌 마을 오슬롭(Oslob)에서 세상에서 제일 큰 어류인 고래상어와 함께 할 수 있는 투어가 있는데요,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에 소개할거에요.
투어의 시작은 보통 새벽 3시, 늦어도 새벽 5시에 시작돼요.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오전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만 볼 수 있다는 고래상어인데 하루 일찍 일어나는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고래상어 가까이서 함께 스노클링도 하고, 함께 사진도 찍고 잊지 못할 물 속 체험을 한 뒤에는
10분 거리에 위치한 투말록 폭포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경치를 즐겨보세요. 폭포의 경치만 볼게 아니라, 안에 들어갈 수도 있어서 더 인기가 좋은 장소랍니다.
다음 코스는 수밀론 섬이에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모래가 아름다운 수밀론 섬에서 점심식사를 한답니다.
점심까지 배부르게 먹은 뒤에 마지막으로 코스로 방문하는 블루 워터 리조트. 인피티니 풀, 카약, 스노쿨링 장비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니 후회없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놀고 또 놀아봐요.
케이케이데이와 함께한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세부여행> 어떠셨나요? 뜨거운 여름이 기다려지지 않나요? 이번 여름엔 고래상어를 만나러 세부로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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