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여행 전문가 케이케이데이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국가는 자유여행자들의 천국, 대만입니다. 대만은 예쁜 카페도 많고, 길거리 음식이 가득한 야시장도 있고 필수 관광 코스인 타이베이101빌딩이 있는 곳이죠. 하지만, 남들 다 가는 곳 가고, 남들 다 하는 것 하면 재미 없잖아요? 대만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대만 자유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할게요 🙂
1. 쿠킹클래스 체험하기
카페에 돈 쓰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분들!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분명히 마오콩 카페(Cafe Maokong)도 좋아할거에요. 자신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곳은 선생님과 함께 케이크, 쿠키를 만드는 쿠킹클래스가 있답니다. 선생님들은 알맞은 재료선택이나 제대로된 반죽을 할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줄 거에요. 디저트 외에도 대만과 관련한 것은 무엇이든지 질문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
2. 전통차 마시기
백이면 백 ‘대만‘ 하면 떠오르는 스펀, 지우펀. “소원이 담긴 풍등을 날리는 스펀과 지우펀의 야경을 잊을 수 없다“는 말에 공감하시나요? 스펀과 지우펀은 쇼핑을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는 일반적인 관광지와 달리,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티 하우스에서 즐기는 대만 전통차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3. 화덕에 구운 고구마 먹기
“어렸을 적 가장 그리운 것이 무엇인가요?”라고 대만 사람들에게 물어본다면 “아궁이에서 구운 고구마“라는 답을 들을 수 있을 거에요. 대만의 고구마가 한국에서 먹는 고구마보다 훨씬 달고 맛있어서 그런 걸까요? 대만 사람들이 진짜 그리워 하는 것은 진짜 고구마가 아니라 고구마를 구워 먹기 위해 함께 모여 벽돌을 쌓고, 불을 피웠던 과정이랍니다. 한 번 시도해보세요!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도 느껴볼 수 있을거에요.
4. 도예 클래스 체험하기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념품을 선물하고 싶어하죠. 열쇠고리가 가장 잘 팔리는 기념품이지만, 과연 받는 사람에게도 최고의 기념품일까요…?! The Shu’s Pottery에서 도예 클래스를 체험한다면 만드는 능력도 뽐내볼 수 있고, 세상에 둘도 없는 것으로 대만을 추억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념품이 될 거에요.
위치 : 239 대만 New Taipei City, Yingge District, 尖山埔路81號 (구글지도에 The Shu’s Pottery 입력)
영업시간 : 10AM – 6PM (월요일 휴무)
케이케이데이와 함께한 <대만 자유여행, 특별한 추억 만들기!> 어떠셨나요? 자유여행을 꿈꾸는 여러분, 더욱 더 특별하고 남과는 다른 여행을 선호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포스팅을 꼭 참고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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