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여행 전문가 KKday 입니다. 오늘은 따끈따근한 홍콩 소식을 전해드릴게용 탕!탕! 20-30대 취향저격!! 홍콩에서 나만 알고싶은 스팟 8곳을 소개합니다!??
1. G.O.D (Goods Of Desire)
홍콩에서 놓치면 섭섭한 디자인 숍. 옷, 음식, 소품까지 다양한 카테코리의 디자인 제품들로 보는 재미가 쏠쏠한 G.O.D! 홍콩에만 있는 디자인 숍이기 때문에 특별한 홍콩 기념품을 선물하고 싶다면 G.O.D에 꼭 들러보세요. 😉
2. 홈리스 (Homeless)
완전 귀엽고 깜찍한 인테리어 소품의 신세계, 홈리스. 홍콩의 사악한 물가를 그대로 반영한 가격에 놀라겠지만,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게 되어 더더 놀라게 되는 곳..!
홍콩 내 여러 지점이 있지만 소호에 위치한 홈리스를 추천할게요~ 공항에도 있지만 규모가 작거든요…!
3. InBetween
홍콩느낌 물씬 나는 빈티지 샵을 찾고 있다면 Inbetween으로 가세요! 파랑파랑한 예쁜 색 건물로 찾기도 쉬워요. 수줍음 많은 주인언니가 운영하는 InBetween에는 완전 갖고싶은 것들로만 가득한 공간인데요~
나만의 빈티지 귀걸이를 찾는 분이라면 당장 달려가세요!! 700-900HK달러로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진짜 영롱한 귀걸이를 찾을 수 있어요.?
영업시간 12:00-19:00(매일)
4. PMQ
레스토랑, 카페, 공방 겸 숍, 쿠킹클래스까지! 모든걸 할 수 있는 PMQ. 영업시간이 07:00-23:00(매일)이라고 나와있지만 정작 11시에 가도 반 이상이 문을 닫았던 PMQ.? 하지만 홍콩 작가들이 운영하는 숍을 구경하는 건 정말 재밌었어요!
저와같이 너무 일찍 가지 말고 오후즈음에 가서 즐기길 바라며…! 홍콩의 숍에서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진짜 제대로 구경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에요.
5. % Arabica 카페
“응카페”라고 많이들 부르는 % Arabica 카페. 마카오 페리를 타는 선착장에 위치해 있어서 간판을 보고도 위치를 찾느라 힘들었어요.
홍콩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맛 본 커피였는데 생각보다 평범했던 커피 맛. 하지만 가격은 절대 평범하지 않았죠… 제가 커피를 음미하지 못하고 후루룩 먹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홍콩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천천히 마셔보시길!☕️
영업시간 09:00-19:00(매일)
6. Teahka
앞서 소개한 InBetween과 엄청나게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Teahka.
다들 녹차치즈케이크를 먹지만 저는 무화과스콘, 파인애플번, 그리고 아쌈 밀크티를 먹고 왔지요! 절한 종업원들과 사랑스러운 가게 분위기로 기분이 정말 좋았던 Teahka.
(화요일 휴무)
7. 마켓플레이스
침사추이 역과 연결되어 있는 아이스퀘어 지하에 위치한 마켓플레이스. 태풍이 와서 다른 상점들은 문을 다 닫아도 스타벅스와 마켓플레이스만은 영업중! ??
홍콩이지만 한국, 일본, 영국 상품까지…! 쇼핑하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라요.? 없는게 없는 곳이니 과잉지출을 막으려면 쇼핑리스트를 먼저 적어서 가야 해요~
8. 디즈니스토어
디즈니랜드에 가지 않아도 디즈니 굿즈를 살 수 있다니! 홍콩 디즈니랜드는 디즈니랜드 중 규모가 제일 작다고 해서 방문하지 않았어요. 사실 디즈니랜드보다 디즈니 굿즈가 더 좋아요♡
출입국심사를 끝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홍콩 공항 디즈니스토어. 규모도 꽤 크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쇼핑하게 될 거에요-!!
오늘 케이케이데이와 함께한 여행 이야기, 어떠셨나요? 홍콩의 카페와 디자인 숍으로 20-30대 취향저격 제대로 당했나요?! 다음에는 더욱 알찬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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