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의 꽃은 쇼핑이라 할 정도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달콤한 간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일본 여행에서 뭘 사야 할지 고민인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1. 킷캣
일본의 고급 초콜릿 브랜드인 로이스. 생 초콜릿에 홋카이도산 우유를 섞어 풍부한 맛과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감자칩에 초콜렛이 코팅돼 단짠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로이스 포테이토 칩 초콜릿도 인기 제품 중 하나.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자.
3. 도쿄 밀크 치즈 팩토리
일본에 가면 꼭 사오고야 만다는 쿠키, 바로 도쿄 밀크치즈팩토리. 샌드형 쿠키로, 정사각 모양의 얇은 쿠키 사이로 치즈의 풍미를 가득 채워 완성했다.
소금을 넣은 반죽에 치즈 초콜릿을 샌드한 솔트&까망베르 쿠키, 달콤한 벌꿀과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허니&고르곤졸라 쿠키가 대표적. 커피나 차와 함께 먹으면 근사한 티타임 완성이다.
4. 시로이 코이비토
하얀 연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쿠키로, 화이트 초콜릿을 샌드해 달콤함과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이 특징.
생긴 모양과 맛은 쿠크다스와 비슷하지만, 초콜릿이 훨씬 두껍고 쿠키 입자가 굵어서 설탕 입자 같은 알갱이가 씹힌다. 훗카이도의 명물이지만, 일본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다.
5. 닌교야키
6. 고마타마고
7. 병아리빵
8. 푸딩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르는 것. 야식으로 먹을 간식을 잔뜩 고르는 것이야 말로 일본 여행의 묘미라 할 수 있다. 그중 푸딩은 여행자의 장바구니에서 꼭 빠지지 않는다. 푸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에디터도 일본 여행에서만큼은 꼭 먹을 정도이니.
한국으로 푸딩을 데려가고 싶다면 한 박스에 8개씩 개별 포장된 도쿄 안 푸딩을 추천한다. 카라멜 대신 홋카이도의 팥이 푸딩의 위를 덮고 있는 게 특징. 크리미한 텍스쳐를 자랑하는 이 푸딩은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9. 도쿄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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