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여행 전문가 KKday 입니다. 우리나라와 정반대에 위치한 호주. 그래서 계절도 정반대죠. 우리나라는 가을에서 겨울이 되어 가는 지금, 호주는 겨울에서 봄이 되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호주 최대의 도시 시드니로 떠나야 하는 이유, 여행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할게요!
1. 시드니 날씨
10~12월의 시드니는 최저기온 13도 최고기온 25도 정도로 여행하기 최고로 좋은 날씨에요. “여행의 반은 날씨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지금 시드니를 여행한다면 반은 이미 성공한거라구요! ?
2. 시드니의 다양한 축제
10월 : Good Food Month Festival (2017년 10월 5일 – 10월 22일)
Good Food Month Festival은 호주 최대 푸드페스티벌이죠. 조금 있으면 식도락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천국이 될 바로 그곳, 시드니! 길거리 음식부터 최고급 음식까지 모두모두 준비되어 있어요. 즐길 준비 되셨나요~?! ?????
11월 : 할로윈 좀비워크 (2017년 11월 4일 12시-18시)
매년 열리는 할로윈 축제, 할로윈 좀비워크. 분장의 정도가 매년 진화하고 있으니 이번 축제는 더 무시무시할걸요~?!? 길거리 간식도 할로윈에 맞게 무시무시한 것들로만 준비된다고 해요 🙂 특별한 할로윈을 보내고 싶다면 이번 할로윈은 시드니로!
12월 : 크리스마스 축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호주의 시드니로! 한 겨울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우리나라와 다른 호주의 한 여름 크리스마스. 계절만 다를 뿐, 어딜가나 캐롤과 산타복장,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내는 건 다 같아요. ?
12월 : 새해맞이 불꽃축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뉴질랜드와 호주. 남들보다 빨리 한 살 더 먹고 싶다면? 당연 호주 시드니로 가야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드니의 새해 불꽃축제는 명성이 자자한 만큼 축제에 쓰이는 비용 또한 상당하다고 해요. 2016년 불꽃축제에는 하루 행사를 위해 우리 돈 약 60억 원을 투자했을 정도! 불꽃축제 명당은 달링하버, 오페라하우스, 미세스맥콰리, 도스포인트파크, 캠벨코브랍니다. 놓치지 마세요.⭐️
3. 시드니 필수 스팟
오페라하우스는 매주 40회 이상의 공연을 개최해요.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좋지만, 무대 뒤 광경을 볼 수 있는 투어도 매일 오전 7시에 준비되어 있으니 다양하게 오페라하우스를 즐겨주세요.
“옷걸이”라는 별명을 가진 하버브릿지.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하버브릿지를 건널 수도 있구요! 브릿지클라임 코스를 통해 하버브릿지 정상까지 올라가 볼 수도 있답니다. 해질녘, 새벽녘은 물론 하루 종일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어요.
시드니 최고의 해안 산책로 본다이비치. 해마다 10월이면 본다이비치–쿠지비치 산책로에서 ‘바다의 조각’ 전시회를 무료로 개최하는데요. 무려 52만명이나 모여들 정도로 인기가 좋은 핫 스팟이에요!
호주하면 자연을 빼놓을 수 없죠. 시드니에서 차로 2시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블루마운틴. 절벽, 폭포, 숲지대를 탐험할 수도 있구요!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케이블을 탑승하거나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웨이를 탑승해보세요.
시드니 필수 명소, 타롱가 동물원. 코알라와 캥거루의 나라 호주. 인형같이 귀여운 동물들과 사진도 찍고, 짚라인 로프타기와 같이 신나는 엑티비티도 할 수 있어요.
시드니 필수 스팟 정보는 호주정부관광청 사이트를 보고 참고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http://www.australia.com/ko-kr/places/sydney.html를 클릭해주세요.?
오늘 케이케이데이와 함께한 여행 이야기, 어떠셨나요? 다음에는 더욱 알찬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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