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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색 5설. 색다르게 설을 보내고 싶은 그대에게

장장 5년에 걸친 장기 설날 프로젝트. 해외에서 설을 보내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혼자 하긴 쓸쓸하니 사랑하는 연인과 절친 또는 마음 잘 맞는 엄마와 단둘이 아시아에서 가장 화려한 다섯 가지 설날 추억을 만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써내려 간다. 연인과 간다면 5년동안 한 사람과 다섯 가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5위부터 카운트다운 시작!

5.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THEAN HOU TEMPLE

시끌벅적하게 설을 보내는 다른 아시아 국가와는 달리 이곳 쿠알라룸푸르의 거리는 다소 조용하다. 하지만 이곳, 롭슨 언덕에 위치한 테안 호우 사원만큼은 신들을 기리고 조상님에게 예를 갖추며 설날을 한껏 즐기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북적인다. 붉은 등불로 곱게 물들인 사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어보자. 향초를 태우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은 한국과 다르지 않다. 해지는 저녁의 테안 호우 사원 분위기는 명절 답지 않은 로맨틱함을 자랑하니 곱디 고운 등불들 만큼이나 멋진 추억과 예쁜 사진을 가득 담아 오시길!

 

4. 싱가포르

SINGAPORE (flickr/Erwin Soo)

싱가포르 전역은 설날 분위기가 한창이지만 특히나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은 그 열기가 대단하다. 고즈넉한 분위기 보다는 뜨거운 열기ㄱ 느껴지는 곳이 좋다면 싱가포르에서 첫 해외 설날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자. 붉은색과 황금색의 불빛과 랜턴이 길을 밝히고 사자 춤 퍼레이드가 줄지어 길을 메우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CHIANGAY (flickr/ Willam Cho)

3. 방콕, 태국

BANGKOK NEW YEAR (flickr/Aleksandr Zykov)

태국 차이나타운의 본고장인 방콕은 태국에서 가장 큰 명절인 설을 거대하게 치른다. 설 연휴기간 방콕을 방문하게 된다면 아마 전세계 각국에서 아시아의 설을 경험하기 위해 모인 외국인들을 많이 만나게 될 것이다. 이미 붉디 붉은 차이나타운은 설을 맞아 더 화려한 랜턴을 빛내고 불꽃놀이와 용 댄서들까지 조상을 기리고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태국인들의 방식은 우리에게 이색적이지만 흥 돋는 축제의 장으로 다가올 것이다.

BANGKOK DRAGON (flickr/Aleksandr Zykov)

2. 홍콩

HONG KONG NEW YEAR (flickr/Michael Elleray)

이미 형형색색 컬러풀한 도시, 홍콩은 설날을 맞아 붉은빛을 더 환하게 밝힌다. 침사추이의 밤 퍼레이드가 장관을 이루는 홍콩의 설날은 아티스트와 댄서들까지 더해 화려한 설날밤을 맞이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라면 설날을 맞아 특별히 홍콩 디즈니랜드를 찾아도 좋다. 미키 마우스가 설날에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겠다는데, 선조들께 감사하는 마음은 디즈니랜드에서도 할 수 있지 않은가.

 

1. 상하이, 중국

SHANGHAI NEW YEAR (Jackie Pennington)

수세기에 걸친 설날을 기념하는 상하이만의 방식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까지도 옛거리인 유유안으로 몰려들게 한다. 유가든에서의 형형색색 등불 축제, 불꽃놀이와 각종 파티 등으로 한국과 비슷하지만 축제 분위기 만큼은 사뭇 다른 상하이에서 친숙한듯 이색적인 설날 연휴를 즐기고 싶다면 참고하자. 올해 중국의 설연휴는 1 27일부터 2 2일까지!

 

해외에서 설을 보낼 때 유용할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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