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여행 전문가 KKday 입니다. 봄이 오면 형형색색 피어나는 꽃들로 기분이 두둥실~ 여행가고 싶은 마음도 두둥실~ 생기지 않나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오늘 포스팅! “꽃” 하나만으로 여행 가기 충분한 일본의 명소 5곳을 소개할게요. ???
1. 기타큐슈 가와치후지엔
(Kawachi Fuji-en)
연보랏빛 등나무 터널로 유명한 가와치후지엔. 가을 단풍으로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신비로운 연보랏빛 등나무 터널을 만끽할 수 있는 봄 여행지로 추천해요. 4월 말 – 5월초 후쿠오카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반나절 코스로 가와치후지엔에 들러보세요. 티켓구매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 개장일 2018.04.21 – 2018.05.06
– 개장시간 08:00 – 18:00
2. 후지 시바자쿠라
(Mt.Fuji Shibazakura)
일본을 대표하는 가장 큰 꽃축제 중 하나인 시바자쿠라 축제. 시바자쿠라는 ‘꽃잔디/땅벚꽃’ 이라는 뜻으로 800,000 포기 이상의 꽃잔디가 여러분을 반겨줄 거에요 🙂 핑크핑크한 봄느낌 제대로 살린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후지산도 보고 꽃축제도 즐길 수 있는 후지 시바자쿠라 축제로 가세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 개장일 2018.04.14 – 2018.05.27
– 개장시간 08:00 – 17:00
3. 다케오 미후네야마라쿠엔
(Takeo mifuneyamarakuen)
벚꽃축제의 엄청난 인파를 피하고 싶다면 교토나 오사카가 아닌 다케오를 여행해보세요. 20만 그루의 진달래와 왕 진달래까지 진달래 계곡처럼 꾸며져 있어, 어디든지 사진 잘 나오는 포토스팟이랍니다. 다케오 온천(다케오 온센)도 있기 때문에 꽃축제 후에 온천욕을 하고 싶은 분들에겐 1석 2조 여행지가 될 거에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 개장일 2018.04.09 – 2018.05.06
– 개장시간 08:00 – 18:30
4. 이바라키 히타치 해빈공원
(Hitachi Seaside Park)
넓고 넓은 히타치 해빈공원. 해빈공원은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달라 1년 중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하지만 그 중 가장 인기있는 건 미하라시 언덕을 푸른빛으로 만드는 네모필라(Nemophila). 하늘도 파랗고 언덕도 파란 모습의 장관을 두 눈으로 보고 싶다면 히타치 해빈공원을 방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 네모필라 개장일 2018.04.21 – 2018.05.13
– 개장시간 09:30 – 17:00
5. 홋카이도 시키사이노오카
(Shikisainooka)
홋카이도 특유의 선선한 계절이 만들어내는 희귀 꽃들이 있는 시키사이노오카 공원. 언덕의 도시 비에이의 넓은 부지를 화려한 꽃들이 수놓은 모습을 다들 사진으로 한 번쯤은 보셨을거에요. 계절별 피어나는 꽃이 다르니 아래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주세요!
– 그린시즌 4월 – 10월
– 개장시간
4/5/10월 09:00 – 17:00
6/7/8/9월 08:30 – 18:00
11월 09:00 – 16:30
12/1/2월 09:00 – 16:00
3월 09:00 – 16:30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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