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살아보는거야! 요새 유행하는 ‘한 달 살기’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자유여행 전문가 KKday 입니다.

최근 한 곳의 여행지에서
오랜 시간을 머무는
‘한 달 살기’가 유행하고 있죠!

여행지에서 한 달의 시간을
보내려면
저렴한 물가, 적당한 볼거리, 생활 인프라 등이
적절하게 갖춰진 여행지를
찾아야 하는데요.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신혼여행지로 익히 알려진 발리.
발리는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성분들 사이에서
한 달 살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서핑, 스쿠버다이빙과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오션뷰나 풀빌라를 이용할 수 있어요!
게다가 음식까지 맛있으니
이곳이 바로 천국인가요~?ㅎㅎ

특히 우붓은 관광지이면서도
현지인들의 삶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한 달 살기 여행지로 추천드려요!

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의 유행을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에요. 

치앙마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저렴한 물가!
한화 1만 원으로 삼시 세끼는 물론이고,
과일쥬스나 커피까지
먹을 수 있어요!

게다가 방콕의 높은 건물이 없어
이국적인 현지의 느낌을 물씬  풍기면서도
마트, 예쁜 카페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한 달을 풍요롭게 살 수 있어요.

호치민은 코워킹스페이스가 잘 갖춰져
한 달 살기를 떠난 디지털 노마드족에게
가장 적합한 곳이에요.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해야 하는 여행자들이라면
호치민을 강력 추천드려요.

롯데마트, 롯데리아 등
친숙한 상점들도 많아
도시에 쉽게 적응할 수도 있구요.

물가도 굉장히 저렴해
한 달의 시간을 머물러도
금전적인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이에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숙박비와 생활비를 포함해 총 80만 원에
한 달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해요.

유럽은 비싼 물가 때문에
한 달 살기 여행지로는
자주 언급되지 않는 편인데요.

프라하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굉장히 물가가 저렴해서
유럽에서 한달 살기를 실천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아요!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할 시
한국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서
쇼핑을 할 수 있답니다!

직접 재료를 사서
숙소에서 음식을 해먹는다면
효과적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겠죠?

한 달 평균 110만 원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니
이 정도면 유럽도
도전해 볼 만하죠?

게다가 도시가 작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여행자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프라하 근처의 예쁜 소도시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맛도
꽤 쏠쏠하답니다.

남미에서의 한 달 살기라니!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물론 ‘남미’하면 가장 먼저 치안이
걱정되실 텐데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군대가 없을 만큼
굉장히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해요.
국민들의 행복지수도
세계 최고 수준!

다만 다른 남미 국가와 비교했을 때
물가는 저렴한 편이 아니에요.
따라서 미리 예산과 지출비용을 따져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푸에르토 비에호는 서퍼들의 성지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한 달 살기를 꿈꾸시는 분들,
바다가 꼭 있어야 한다는 분들에게
아주 적합한 여행지랍니다!